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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스터 에브리싱' 한국서 24시간…670조 네옴시티 기대감 확산
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S가 3년 만에 방한하면서 국내 대기업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. 총 사업비 670조원에 달하는 '네옴시티 프로젝트'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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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막에서 스키 탄다? 700조원 퍼부어 만드는 '무한도전' 도시 [지도를 보자]
이곳은 어디일까요? 그래픽=차준홍 기자 cha.junhong@joongang.co.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, ■ 힌트 「 ① 아라비아 반도 북서부 홍해 인근에 조성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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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 중립 달성 '발등의 불', "한-중 협력으로 지혜 모으자"
한-중 양국간 탄소중립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'중한 녹색발전 정책 및 기업 사례 연구 콘퍼런스'가 1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. 한중 환경 관련 단체 및 기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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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, 보고 있나?”세계 최대 프로젝트 수주한 화웨이
2019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일부 서방 국가들은 화웨이에 대해 총 네 차례의 기술적 탄압을 감행했다. 화웨이의 생명줄인 반도체 칩까지 모두 심각한 타격을 받았고, 화웨이는 전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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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글로벌 협업 통해 국내 기업을 위한 수출 길 활짝
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(왼쪽)과 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이 지난 23일 한국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. [사진 K-SURE] 한국무역보험공사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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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5G 장비로 도쿄올림픽…2조3500억 일본 수출 따냈다
삼성전자가 일본 이동통신 2위인 KDDI의 5G(세대) 통신 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. 30일 국내와 일본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KDDI에 올해부터 5년간 20억 달러(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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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의 5G 반전드라마…6개월만에 日 넘어 중동까지 겨눈다
━ 이재용, 일 럭비 월드컵서 5G 시범 서비스 지켜봐 세계 럭비 월드컵 2019의 개막식이 열렸던 지난 20일 일본의 도쿄 조후시 스타디움. 약 5만 명이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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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 살만과 5대그룹 총수, 한밤 승지원서 비밀회동
무함마드 빈 살만(34)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국내 5대 그룹 총수들이 26일 밤 서울 한남동에서 깜짝 회동을 했다. 문재인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가 청와대 만찬을 한 직후다